발리 판다와 비치1 발리 신혼여행기 13편: 발리 6일차 (더물리아 체크아웃/판다와 비치 투어/울루와뚜 사원 투어) 더물리아 마지막 조식 및 체크아웃물리아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저희는 전날 부지런히 싸둔 짐을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조식을 먹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조금 무리해서라도 그동안 먹고 싶었던 모든 음식을 다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평소에 나시고랭이나 미고랭을 좋아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매콤해서 맛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와이프가 주문한 연어주먹밥과 빵 등을 배부르게 먹고, 방으로 올라가 마지막으로 빠진 짐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그동안 호텔에서 이용했던 모든 요금 (바 음료 및 식사 이용료, 닥터콜 비용) 등을 한 번에 결제하였고, 총비용은 760만 루피아 (한화 68만 원)이 나와서.. 2024.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