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아로마틱 하우스1 발리 신혼여행기 14편: 발리 6일차 (싱글핀 카페/자스민 아로마틱 하우스/발리 출국) 울루와뚜 해변 싱글핀 카페울루와뚜 사원을 둘러본 저희는 다음 코스로 싱글핀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싱글핀 카페는 절벽을 따라 지어진 카페로, 이 곳 울루와뚜 해변가에서 서핑을 하는 서양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영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에 나온 빠당빠강비치와 술루반 비치 등이 모두 근처에 있어서, 이 곳 싱글핀 카페도 함께 방문하는 장소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실제로 방문해보니 대부분이 서양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발리 지역보다도 유난히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기사님에게서 듣기로는 이 근방으로는 휴양을 하러 오는 호주 사람들이 점차 거주하는 수가 늘어나면서, 거의 마을을 이룰 정도의 지역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서양 사람들이 거의 절반은 되는 것으로 보.. 2024. 12. 28. 이전 1 다음